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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워크플로우 AI 기업 온택트헬스가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에 인공지능(AI) 기반 심장초음파
분석 솔루션 '소닉스헬스(
Sonix Health)'를 공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도입은 순천향대 부천병원이 심장초음파 데이터 활용과 AI 기반 진료·연구 환경 고도화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이뤄졌다. 병원은 심장혈관센터와 심장내과를 중심으로 중증 심혈관질환
진료와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심장초음파 검사는 심장의 구조와 기능을 평가하는 대표적인 검사지만, 다양한 지표를 측정해야
하고 검사자와 판독자의 숙련도에 따라 결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 최근 검사 건수가 증가하면서
분석 업무의 효율화와 진단 표준화에 대한 요구도 커지고 있다.


소닉스헬스는 심장초음파 영상을 자동으로 식별·분류하고 국제 표준 가이드라인에 따라
주요 심장 기능 지표를 분석해 결과 보고서를 제공하는
AI 솔루션이다. 심전도 신호 없이도
심장 주기를 자동으로 인식해 환자당 분석 시간을 1~2분 수준으로 단축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제품은 미국 FDA 510(k) 승인과 식품의약품안전처 의료기기 2등급 인증을 획득했으며,
미국 예일대학교 의과대학을 비롯한 국내외 의료기관에 공급되고 있다.


순천향대 부천병원 심장내과 문인기 교수는 "소닉스헬스를 활용한 초기 평가에서 심장초음파
분석 업무의 효율성과 진단 표준화 측면의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향후 심장초음파 데이터 활용과
진료의 질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혁재 온택트헬스 대표는 "이번 공급을 계기로 의료 현장에서 심장초음파 AI 분석 솔루션의
활용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온택트헬스는 삼진제약과의
국내 총판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심장초음파
AI 분석 솔루션의 국내 공급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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